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에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이 참석한 데 대해,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(22일) 든 촛불의 의미는 민심이 아닌 권력에 눈먼 사악한 욕심이라며, 촛불을 아무리 들어도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의혹의 실체는 태울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의원들이 현재 상황을 정치 탄압이라고 판단한다면 얼마든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며, 참석 여부 역시 각자의 판단에 맡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내 강경파 초선 모임인 '처럼회' 소속 일부 의원들은 오늘(22일)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2219020577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