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이탈하는 사고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3일) 저녁 7시 20분쯤 인천공항을 떠나 어젯밤 11시 7분쯤 필리핀 세부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KE 631편 여객기가 2차례 착륙을 시도한 끝에 활주로에서 이탈하는 사고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은 착륙 당시 악천후로 인해 여객기가 착륙에 애를 먹은 끝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까지 부상자 발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, 이 사고로 인해 세부 공항의 이착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0240153430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