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'세계 바이오 서밋' 참석을 위해 방한한 무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이중과세방지 협정 발효 촉진을 위한 제도적 경제협력 장치 강화와 기니만 해적대응을 통한 기업 안전활동 강화, 방위 산업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가 지난 2010년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한국 문화원을 개설한 사실도 언급하며, 나이지리아의 경제 문화적 역량이 양국 교류 협력에 더 크게 기여할 거로 보고 우리 정부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윤 대통령은 리처드 해챗 감염병혁신연합, CEPI 대표를 접견해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자며 세계 바이오 서밋도 이런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앞서 오전에는 댄 설리번 미국 상원의원을 잠시 접견해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270143188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