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회장에 취임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취임식을 열지 않고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 합병과 관련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이 재판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며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용 / 삼성전자 회장] <br />제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습니다.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, 더 사랑받는 기업 만들어보겠습니다. 많은 국민들의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02712174140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