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참사 소식을 듣고 유럽 출장 도중 급히 귀국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,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시장은 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"이번 사고로 자제를 잃으신 부모님들의 참담한 심정을 뭐라 위로할지 모르겠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이어 이제 수습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장례 절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부상자 치료와 회복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고를 두고 서울시 책임론이 불거진다는 질문에는 "현장을 정확하게 파악한 게 아니라 경과를 파악하고 말씀드리겠다"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곧바로 이태원 현장으로 직행해 사고 수습과 현장 지휘에 나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0301658030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