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모레(1일)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은 오늘(30일) 오후 여야 간사 논의를 거쳐 이 같은 회의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위원장은 모레(1일) 오후 2시 현안 보고를 받되, 사고 수습과 피해자·유족에 대한 조치가 우선이라는 것에 여야가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필수 현장 요원을 제외한 소수의 관련 정부관계자만 참석시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회 행안위는 정부의 모든 사고 수습이 이뤄진 뒤 사태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301723058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