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'이태원 참사' 국가애도기간에 술자리에 참석해 부적절한 처신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밤, 경기도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전·현직 의장단과 만찬을 했고, 이 자리에는 소주 등 주류가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책임을 통감해야 할 장관급 고위 공직자가 음주 행사를 해 국민이 공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사노위는 설명자료를 통해 김 위원장이 사회적 대화를 위해 당시 저녁 식사를 함께했지만, 평소에도 술은 마시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[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.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.]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012314199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