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정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장을 두고 엄청난 실수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부위원장은 오늘(3일)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연합공중훈련 '비질런트 스톰'을 연장하기로 한 것은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결정은 현 상황을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떠밀고 있다며,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0322043513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