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광삼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특보-이태원 참사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경찰의 수사, 법률적인 문제들, 더 짚어보겠습니다. 112 신고가 무시되고 지휘가 공백, 그리고 뒷북 보고, 많은 문제점들이 지금 드러나고 있죠.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셀프 수사가 과연 적절한지 의구심도 커지고 있습니다. 관련 내용 김광삼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특별수사본부, 어느 곳을 압수수색했는지를 보면 경찰수사가 어떤 방향,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압수수색 상황 보시면 어떤 걸 예상할 수 있습니까? <br /> <br />[봉영식] <br />일단 관련된 기관에 대해서 다 압수수색을 전부 다 총체적으로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고요. 조금 눈여겨봐야 할 압수수색 장소는 제가 볼 때는 112 상황실, 119 치안상황실이 이중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아요. 왜냐하면 일단 여러 차례에 걸쳐서 압사할 수 있고 긴급 상황에 대해서 보고가 됐잖아요. 그러면 112 치안상황실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했느냐가 사실 이번 사태에 있어서 제일 영향을 많이 미쳤어요. <br /> <br />그래서 여기에 나온 것들은 이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다 녹취가 돼있는 거거든요. 그러면 그 상황을 어떻게 전달했고 또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를 했는지 이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보고요. <br /> <br />그다음에 여러 차례 지금 현재의 참사에 대한 원인은 굉장히 많은 곳에서 발견되고 있어요. 수사 또는 감찰을 통해서. 그렇기 때문에 이와 관련되는 곳에는 전부 다 압수수색을 하고 수사를 해서 과연 참사의 원인이 어떻게 제공한 것인가 그 부분을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에 압수수색을 일단 했기 때문에 분석에 들어갔을 거고요. 언론을 통해서 일부 분석한 것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수사 의뢰된 경찰 간부가 2명입니다. 이임재 용산경찰서장, 그리고 112 상황실의 류미진 총경인데요. 먼저 이임재 용산경찰서장, 당일의 동선에 대해서 여러 가지 혼선이 있는 것 같은데. 사고 현장에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10시 20분경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. 또 11시가 넘어서 도착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10410300458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