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외무성 "자주권 침해에 끝까지 초강력 대응"<br /><br />북한은 한미 연합공중훈련 '비질런트 스톰'이 연장에 반발하며 "자주권과 안전 이익을 침해하려는 적대 세력들의 그 어떤 기도에 대해서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초강력 대응으로 대답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북한 외무성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대변인 성명에서 "미국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"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외무성은 "지속적인 도발에는 지속적인 대응이 뒤따르기 마련"이라며 "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번져지든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,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길에서 우리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"이라고 했습니다.<br /><br />#한미_연합공중훈련 #비질런트_스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