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생·교사들도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…상담문의 잇따라<br /><br />이태원 참사 이후 학생들과 교사 등 교육현장에서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교육 당국에 따르면 교육부가 학생들의 심리 지원을 위해 각 학교에 설치한 '위 클래스'를 통해 트라우마 등을 호소하며 상담을 요청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지역 1개 학교는 참사 이후 교육부가 지정한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전문의에게 심리 안정화 교육을 요청했으며, 해당 학교 학생 3명은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에 따르면 사망자가 발생한 학교에서 지난 4일까지 교사 4명도 외부 정신건강 전문의와 연계돼 상담을 실시했습니다.<br /><br />#이태원참사 #트라우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