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, 북·러 무기거래 정황에 "우려 갖고 동향 예의주시"<br /><br />정부는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거래 정황에 대해 "우려를 갖고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(8일)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"북한과의 모든 무기 거래는 안보리 결의에 따라 금지돼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임 대변인은 또 "정부는 미국 등 우방국들과도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"면서 "북한의 제재 회피를 차단하고 모든 유엔 회원국들의 충실한 결의 이행을 견인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북한 #외교부 #안보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