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과 환경단체가 가해 기업들에 대한 유죄 선고와 피해 지원 조정안 이행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와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은 오늘(8일)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 기업들에 대한 유죄 선고와 피해 지원 조정안 이행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달 말 숨진 피해자 69살 이 모 씨가 가습기 살균제에 따른 천795번째 사망자로 기록됐다며, 가해 기업들이 조정안을 거부해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피해자들이 더 숨지기 전에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정위원회는 지난 3월 참사 공론화 11년 만에 피해자 지원이 포함된 조정안을 내놨지만 가해 기업으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와 애경산업이 거부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조정안에 반대하는 피해자 가족들은 광화문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조정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조정안이 충분한 피해 지원을 약속하지 않았고 일부 책임에는 면죄부를 주고 있다며, 정부가 조정안을 폐기하고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1082323490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