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어제(8일) 관계기관 55곳을 10시간 가까이 압수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별수사본부는 경찰청과 서울경찰청, 용산경찰서와 용산구청, 용산소방서, 이태원역 등 5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저녁 6시 50분쯤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 대상에는 경찰청장실과 서울경찰청장실, 용산서장실과 용산구청장실, 용산구청 CCTV 관제센터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특별수사본부는 경찰청장, 서울경찰청장, 용산경찰서장, 용산소방서장 등의 휴대전화와 핼러윈 안전대책 문서와 전자서류, CCTV 등을 확보한 거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1090151081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