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참사 원인과 부실 대응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밀톤 호텔 등 3곳을 추가 압수 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(9일) 오전 11시부터 8시간 동안 수사관 14명을 투입해 해밀톤 호텔과 호텔 대표이사 자택, 참고인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해밀톤 호텔의 불법 증축물이 참사가 발생한 현장을 더 비좁게 만든 것으로 보고, 해밀톤 호텔 대표이사도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용산구청이 참사 현장 주변 불법 건축물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서는, 참사와 연관성을 따져본 뒤 수사 주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1091900249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