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키 빼돌려 주거침입·스토킹…분양사무소 직원 구속<br /><br />오피스텔 분양 당시 빼돌린 카드키로 혼자 사는 여성 집을 여러 차례 무단침입한 혐의를 받는 전 분양 사무소 직원이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성북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9차례에 걸쳐 분양 당시 빼돌린 카드키를 이용해 여성의 집을 드나들고, 출근하는 모습을 밖에서 지켜본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A씨를 조만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성북경찰서 #주거침입 #스토킹처벌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