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야당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를 일축하며 국민이 수사기관의 신속한 진상규명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국정조사 필요성에 대한 판단을 묻자, 국민이 경찰 수사, 송치 후 신속한 검찰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더 바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조사로는 강제 수사권을 행사할 수 없는 만큼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는 게 낫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또 김은혜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지난 9일 국회 운영위에서 필담을 나눠 퇴장당한 데 대해서는 국회에 출석한 정부위원들과 관련해 많은 일이 있지 않았느냐며 종합적으로 이해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1022181302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