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천화동인 1호 소유자, 소위 '그분'이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,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라는 것은 검찰의 황당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(11일) SNS에서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,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을 직접 보고 판단해 보라는 글과 함께 뉴스타파 보도를 첨부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녹취록만 봐도 유동규 것임이 명백한데 정진상, 김용 것이라고 조작 중이라며 허무맹랑한 검찰의 사건 조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뉴스타파는 녹취록을 근거로 검찰이 규명에 주력하고 있는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실소유자가 유 전 본부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1201082632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