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부상 변수를 딛고 1라운드를 6전 전승으로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건설은 경기 초반 야스민이 어깨 부상으로 교체됐지만, 24점을 올린 양효진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3 대 2로 힘겹게 따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혼자 무려 56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지만,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선두 대한항공을 풀세트접전 끝에 잡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 후 5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1112249011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