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서울 중구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미사를 열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구현사제단 신부 190명을 포함해 모두 8백여 명이 참여한 추모 미사에서 김영식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신부는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안식을 기원하는 기도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제단은 성명에서 예견된 재난을 대비하지도 않았고 참극 직전 상황을 호소했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정부 당국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111423085063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