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한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단 일원이자 IOC 위원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"처음엔 점수가 낮았지만 정부의 적극 지원과 시도단체의 화합을 강조하며 설득해 유치에 성공했다"고 과정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권은 지난 12일 벨기에에서 열린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제치고 2027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세계 대학생 스포츠 최대 축제로, 올림픽과 더불어 양대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11419303078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