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기자연맹, IFJ는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때 MBC 취재진의 전용기 탑승을 허가하지 않은데 대해 위험한 선례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IFJ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"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언론 자유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고, 이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"며 "윤 대통령이 MBC를 계속 겨냥하는 것은 위험한 선례를 남긴다"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언론 접근을 차단하려는 정부의 협박과 검열에 맞서는 언론인과 미디어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연대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교준 (kyoj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11161010210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