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대사, 유엔인권결의안 비난하며 '이태원 참사' 언급<br /><br />북한이 우리나라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참여한 것에 반발하는 과정에서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김성 주유엔 북한대사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3위원회 회의에서 "내치 능력 부족으로 유례없는 압사 사고를 촉발됐다"며 "한국 정부가 대내외적인 비판을 축소하기 위해 유엔에서 인권 이슈를 이용하려고 한다"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주유엔 한국대표부의 배종인 차석대사는 "북한은 전 세계가 조의를 표하는 와중에도 미사일 도발을 했다"며 "인도주의에 반하는 북한의 태도에 다시 한번 실망감을 느낀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#북한인권결의안 #이태원참사 #김성_북한대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