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수능의 국어 영역 문제지가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불수능으로 불렸던 지난해 수능 국어 영역보다는 조금 쉬웠지만, 중상위권의 변별력은 여전했다는 평가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. 장아영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사회2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수험생들은 영어 영역 시험을 한창 치르고 있을 시간인데, 1교시 국어 영역 시험지가 먼저 공개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입상담교사단이 실제 수능 문제지를 풀어보고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분석했는데요. <br /> <br />전체적으로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렵지 않고, 9월 모의평가 수준과 비슷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위권에서의 변별력은 다소 떨어지겠지만, 중상위권에서는 변별력이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용진 선생님의 평가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용진 / 동국대사범대부속여자고등학교 교사 : 기초대사량 다룬 과학 지문의 17번 문제가 가장 어려운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. 그렇다 하더라도 작년 수능이나 재작년 수능, 이럴 때 나왔던 가장 어려운 문항들보다는 좀 더 쉽다….] <br /> <br />입시업체들도 비슷하게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언어와 매체, 문법과 작문 등 선택과목 간 점수 차는 지난 수능 때의 2점 차보다 더 벌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어 영역 살펴봤고요. <br /> <br />이보다 앞서 올해 수능의 전체적인 출제 경향을 평가원이 발표했죠.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023학년도 수능 출제, 검토위원단은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에서 얼마나 충실히 학습했는지 평가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박윤봉 출제위원장은 특히 선택과목 유불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유불리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는데요. <br /> <br />박윤봉 출제위원장과 이규민 평가원장의 말 차례로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윤봉 / 2023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 : 최대한 과목 간에서의 유불리를 최소화시키자, 라고 하는 것이 이번 출제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했던 사항입니다.] <br /> <br />[이규민 /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: 다만, 지금 저희가 하는 방식은 공통과목에 응시하는 점수를 활용해서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해서 전체 점수를 산출하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그나마 유불리 문제를 최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1171359380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