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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시험 직후 수시 논술·면접 시작...전략은? / YTN

2022-11-17 52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원중 강남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나이트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수능이 끝났습니다. 시험은 끝났지만, 대학 입학까지 수험생들이 넘어야 할 관문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요. 이번 수능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함께 앞으로 입시전략 짚어보겠습니다. 김원중 강남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모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올해 수능 난이도가 가장 먼저 궁금한데요. 교육과정평가원은 불수능으로 불렸던 지난해보다는 조금 쉬웠다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요. 이게 선생님들이 풀어보시면 난이도 다르고 학생들이 풀어본 난이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. 지금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지난해만큼 어려웠다, 이런 분석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. <br /> <br />[김원중] <br />보통 학생들이 이 시점에서 가장 섭섭한 게 뭐냐 하면 불수능이냐, 물수능이냐는 이분법적으로 판단하면 섭섭해합니다. 그런데 난이도를 쭉 봤을 때는 국어가 작년에 엄청 어려웠었거든요. 그거에 비해서 좀 쉽게 나온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편에 속할 정도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수학과 영어의 경우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의 난이도다.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워낙에 불수능 이야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꼈을 때 현장에서는 매우 어려웠던 시험으로 느낄 만했을 겁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렇군요. 학생들은 이번에 영어하고 또 탐구영역이 어려웠다, 이런 반응을 만나본 학생들이 얘기하던데 이거는 각자가 느끼는 체감이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분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데 사실 올해 수능 치르는 재학생들 하면 3년 내내 마스크 끼고 수업을 한 학생들 아니겠습니까? <br /> <br />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원격수업하느라고 제대로 수업 받지도 못하고 이랬던 시대인데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측면도 있었을까요? <br /> <br />[김원중] <br />아무래도 분명히 그건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기는 한데요.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코로나 세대라고 해서 평가원에서 일부러 맞추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. 보통 우리가 6월 평가원, 9월 평가원 시험이 실제 테스트 차원도 있거든요. 모든 걸 감안하고 출제했기 때문에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느낀 친구들은 아마 있을 겁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렵게 느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11721534634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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