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비속어 논란에 이은 순방 전용기 MBC 탑승 거부 사태와 관련해, 말실수는 깨끗하게 사과하면 될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전 의원은 오늘(19일) SNS에 글을 올려, 백번 양보해 사과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면 침묵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 전 의원 대통령 말대로 MBC 보도가 정말 악의적이고 헌법을 위반한 거라면 MBC를 압수수색 하는 동시에 함께 보도한 140여 개 언론사를 모두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왜 자꾸 논란을 키우는지 안타깝다며 안 그래도 민생과 경제가 너무 어려워 국민이 더 힘든 오늘이라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191734363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