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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 의원'정권 퇴진' 집회 참석 공방…"의원 아닌 선동꾼" "또 억지주장"

2022-11-20 0 Dailymotion

야 의원'정권 퇴진' 집회 참석 공방…"의원 아닌 선동꾼" "또 억지주장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일부 야당 의원이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에 참석한 문제를 두고 여야는 거친 설전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헌정질서를 흔드는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지난 토요일,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정권 퇴진 집회 연단에는 안민석 의원 등 민주당 의원 6명과 민주당 출신인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 모임 소속으로, 윤대통령이 국정조사와 특검을 수용하지 않으면 정권퇴진 운동에 들어가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들 의원의 집회 참석에 대해 "레드라인" "인간실격" 등 거친 표현으로 비난하면서, 배후에 민주당 지도부가 있는 것 아니냐고 따졌습니다.<br /><br /> "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아닙니다. 그저 선동꾼입니다. 정권 퇴진, 대선 불복이 몇몇 의원의 돌출적인 행동인지, 당의 공식 입장인지 민주당 지도부의 입장을 요구합니다."<br /><br />대통령실 관계자도 "집회의 자유는 존중 받고 보장 받아야 한다"면서도 "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헌정질서를 흔드는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"고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모든 것을 민주당, 문재인 정부, 이재명 대표 탓으로 돌리는 '억지주장'을 펴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모든 국회의원은 독립된 헌법기관이자 입법기구이기 때문에 의원 개인 행동을 통제할 수 없고, 통제할 이유도 없다고 쏘아붙였습니다.<br /><br /> "개별 의원들의 정치적 의사와 소신에 따른 행동인 것이지, 당 차원에서 사전 상의하고 저희가 그 분들을 심지어 그런 집회장에 내보낼 이유는 없습니다."<br /><br />이처럼 정국이 갈수록 얼어붙는 데에는 국정조사와 검찰 수사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커지는 흐름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이 정진상 실장 구속을 고리로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강하게 파고드는 상황에서, 민주당은 추가 대응을 삼가며 정국 돌파구를 고심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.<br /><br />(ego@yna.co.kr)<br /><br />#여야 #집회 #공방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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