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철저한 진상 규명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,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 안전이 국가 최우선 책무인 만큼 지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 이어 조속한 시일 안에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대책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화재 예방법과 소방법 시행령을 의결하고, 반복되는 대형 화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는 동시에 시설별로 안전 장치가 확보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2211582970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