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물연대 파업 대비 비상통관체제…적재·반출기한 연장<br /><br />관세청은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비해 파업 직후부터 종료 때까지 비상 통관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부산·인천·광양·평택 4개 주요 공항과 항만 세관에는 비상 통관지원반이 운영됩니다.<br /><br />관세청은 운송 차질로 수출 신고 수리 30일 이내 선적이 어려운 경우 서류 없이 적재 기한을 연장해주고, 수입 신고 된 물품의 반출 기간도 필요시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파업으로 차량 이용이 어려우면 부산항 내 북항과 신항 사이 화물 운송 때도 국제무역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#화물연대_총파업 #비상통관체제 #비상통관지원반 #관세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