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물연대 총파업 온도차…"물류 볼모" "약속 이행"<br /><br />화물연대본부가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여야가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"민주노총이 국가 물류를 볼모로 삼아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공언했다"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성일종 정책위의장도 "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에도 파업을 강행했다"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"정부가 당초 합의안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노동계를 겁박하고 있다"고 주장하며 "민주당은 화물차 안전운임제 대상 확대법을 추진하겠다"고 내걸었습니다.<br /><br />#화물연대 #총파업 #여야온도차 #물류볼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