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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루과이 압도한 "대~한민국"…태극전사 투혼에 갈채

2022-11-24 1 Dailymotion

우루과이 압도한 "대~한민국"…태극전사 투혼에 갈채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우루과이전이 펼쳐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많은 팬들이 찾아 태극전사들을 향해 열렬한 응원을 보냈습니다.<br /><br />무승부가 아쉬울 법도 하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투혼에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.<br /><br />카타르 월드컵 특별 취재팀 김종성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우루과이전을 4시간을 앞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주변.<br /><br />우리 대표팀과 우루과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흥겹게 응원 구호를 외치며 경기장으로 향합니다.<br /><br />왕 복장부터 한복, 손흥민과 김민재의 얼굴을 커다랗게 새긴 망토까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웃음을 자아냅니다.<br /><br /> "한국분들이랑 어울려서 방금 전까지 소리를 엄청 지르다 왔습니다. 지금 목소리 상한거 들리시죠? 소리 엄청 지르다 왔습니다. 예!"<br /><br />경기장에 입장하기 전 분위기는 종료 휘슬이 울린 후에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축구팬들은 기다렸던 승리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투지 넘치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합니다.<br /><br /> "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많이 뛰어서 자랑스럽습니다. 너무 잘 싸워주셔서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. 오늘 하셨던 것 같이 최선을 다해서 가나전도 꼭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. 대한민국 화이팅!"<br /><br /> "우루과이가 강력했기 때문에 비긴것만도 충분히 만족스럽고요. 가나전은 무조건 잡아서 16강 진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, 포르투갈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아쉬운 무승부에도 붉은악마들은 우리 태극전사들이 오는 28일 가나와의 2차전에서 쾌승을 거두길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.<br /><br />카타르 도하에서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.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손흥민 #대한민국 #우루과이 #태극전사 #붉은악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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