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나전에서 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을 퇴장시킨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 대해 해외에서도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테일러 심판은 후반 추가 시간이 끝나기 직전 대표팀의 마지막 코너킥 기회에서 종료 휘슬을 불었고, 벤투 감독이 항의하자 레드카드를 꺼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 사령탑 가운데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퇴장당한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과 3차전에서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테일러 심판은 2019년 EPL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뽑아드는 등 한국팀과 악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더선은 평소 EPL에서 테일러 심판에 비판적이던 팬들이 "테일러가 또 경기보다 자신이 더 주목받는 일을 했다", "테일러의 테러가 세계로 확산되는 걸 봐서 즐겁다"는 등의 비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1291142489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