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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투 감독 "능력의 한계 끌어내 모든 것 쏟아부을 것" / YTN

2022-11-29 48 Dailymotion

벤투호가 가나전을 마치고 회복훈련을 하며 강호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벤투 감독은 능력의 한계를 끌어올리며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벤투 감독의 고국 포르투갈입니다. <br /> <br />벤투 감독은 전 경기 퇴장으로 벤치에 앉을 수는 없지만 선수 교체나 전술 등을 다른 방법으로 지시할 수는 있습니다. <br /> <br />때문에 선수들의 경기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히려 감독의 벤치 부재는 선수들의 정신력을 더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파울루 벤투 /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 : 개인 능력도 있고 강한 팀이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가 능력의 한계까지 끌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가나전에 선발로 나온 선수들은 따로 회복훈련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훈련장 분위기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. <br /> <br />벤투 감독은 김민재, 황희찬 선수는 회복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지만, 황희찬 선수는 미니 게임을 소화하며 포르투갈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포르투갈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조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 2위가 될 경우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과 16강에서 만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실낱같은 16강 가능성을 바라보고 있는 대표팀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포르투갈전. <br /> <br />벤투호는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내 모든 것을 쏟아붓는 한 판 승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카타르 도하에서 YTN 김동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1300508009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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