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23일 의료연대 본부를 시작으로 공공운수노조 산하 12개 단위 조합원 10만여 명이 파업을 벌이는 가운데, 노조가 어제(1일)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파업의 원인이 정부에 있고,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진짜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양경수 / 민주노총 위원장] <br />우리는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하고 처우개선을 통해서 한국 사회 차별의 문제를 바로잡자고 요구했습니다. 그러나 저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먼저 잘라내고 더 많은 비정규직을 만들어내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양경수 / 민주노총 위원장] <br />이 투쟁의 원인, 이 파업의 원인은 윤석열 정권이며 우리 투쟁에 책임이 있는 자는 윤석열 대통령입니다. 공공부문 노동자의 진짜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[양경수]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0202040429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