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989년 톈안먼(天安門) 민주화 시위 주역인 왕단은 최근 중국의 시위 사태는 새로운 '항의의 시대의 신호'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왕단은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정책에 대한 불만이 촉발한 시위는 베이징 지배체제에 대한 불만이라며 이같이 규정했다고,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왕단은 1989년 톈안먼 사태 당시 20살의 대학생이었고, 톈안먼 민주화 운동이 진압된 후 투옥됐다가 중국에서 추방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2012242245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