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Again 2002' 포르투갈과 결전의 날..."수비 느린 발을 공략하라!" / YTN

2022-12-02 0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대근 앵커, 안보라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드디어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3차전이 오늘 자정에 열립니다. 상대는 '강호' 포르투갈이죠. <br /> <br />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에 이렇게 저희가 빨간 옷을 입고 붉은 악마의 상징인 뿔도 달았습니다. 어울리나요? <br /> <br /> <br />날 때부터 달고 태어난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잘 어울린다는 얘기로 듣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공은 둥급니다. 못 해본 것도 아니에요. 저는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가 포르투갈을 잡은 기억도 생생합니다. again 2002. 기원하면서 오늘 경기 전망과 관전 포인트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하 축구 해설위원 모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뿔 처음 써보신다고. <br /> <br /> <br />잘 어울리시네요. <br /> <br />[박찬하] <br />패널에게도 이런 뿔을 씌우는 아주 좋은 방송이네요. <br /> <br /> <br />저희가 불도 들어오는 걸로 준비했어요. 자주 뵈니까 뉴스라이더 가족 같아요. 이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. 우리나라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.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박찬하] <br />확률이 매우 희박해진 것만은 사실입니다. 현 상황만 놓고 봤을 때는 우리가 두 가지 경우의 수가 동시에 발동이 돼야만 16강 진출에 가능성이 있거든요. 따라서 우리는 오늘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되고 그리고 우루과이가 가나와의 경기에서 이겨야 됩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큰 점수 차이로 이기면 안 되고요. 적은 점수 차이로 이겨야만 우리가 계산이 복잡해지지 않아요. 간단한 산수만으로 경우의 수를 결정지을 수가 있고 만약에 가나와 우루과이가 무승부를 기록을 하게 되면 우리는 포르투갈을 두 골 이상으로 이겨야 됩니다. 모든 경우의 수 가운데 우리가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직 있기는 있거든요. 확률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게 도리 아니겠습니까. <br /> <br /> <br />학교 졸업한 지가 오래돼서 또 산수하려니까 그냥 쉬운 길로 갔으면 좋겠다. 이런 생각이 듭니다. <br /> <br />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이 벤투 감독의 부재예요. 레드카드를 받아서 퇴장을 하게 됐는데 이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합니다마는 선수들에게 심리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그런 걱정도 되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020914519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