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, 역사와 국민 앞에 더이상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(3일) 논평을 통해, 검찰에 이어 법원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 문재인 정부에 의해 조작되고 은폐된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제 진실의 선 너머에는 단 한 사람, 문재인 전 대통령만 남게 됐다고 주장하며, 문 전 대통령은 스스로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정하 수석대변인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훈 전 실장의 구속에 앞서 안보 정쟁화, 분별없는 처사라고 언급한 걸 거론하며,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좌불안석인 모양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031322498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