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화계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제에 최규석 작가의 '송곳' 등 한국 만화 두 작품이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23년 앙굴렘 국제만화제 일반 경쟁 부문에 최규석 작가의 만화 '송곳'이 후보작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,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박윤선 작가의 '부부와 친구들 (boubou et ses amis)'도 어린이 만화 부문에 수상 후보에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수상 결과는 앙굴렘 국제만화제가 열리는 내년 1월 중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앙굴렘 국제만화제는 매년 1월 말, 프랑스 서남부 보르도와 인접한 도시 앙굴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출판 만화 페스티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120600033167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