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최근 일본 집권당이 적 기지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하는 데 대해, 평화 헌법의 취지를 바꾸는 현상 변화를 요구하는 거라면 당연히 우리와 협의하고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차관은 어제(5일)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, 일본의 적 기지 반격 능력은 북한 미사일 기지에 대한 선제공격 가능성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취지의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는 기본적으로 일본의 방위와 관련해선, 일본이 견지하고 있는 평화헌법의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의 평화에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060125344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