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골 공화국에서 '석탄 부패'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국가궁 점거를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각 5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국가궁 앞에서 관료들의 석탄 부패에 항의하는 시민 수천 명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시위대가 국가궁 점거를 시도하다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대는 2조4천억 원 규모의 중국 수출용 석탄 650만t을 부패 관료들이 빼돌렸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20616133341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