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·사우디 정상회담…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<br /><br />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맺고 2년마다 정기적으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하며 양국 관계를 과시했습니다.<br /><br />사우디 국영 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우디 왕궁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빈살만 왕세자와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에너지와 정보통신, 인프라 분야에서 체결한 34개 투자 협정은 우리 돈으로 4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중국은 2018년부터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, 시진핑 주석은 지난 7일부터 사우디를 국빈 방문 중입니다.<br /><br />박수주 기자 (sooju@yna.co.kr)<br /><br />#중국_사우디 #정상회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