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9일) 저녁 8시 반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, 공장 2층 숙소에서 홀로 잠들어 있던 6세 여자아이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는 해당 숙소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, 가족들이 외출해 혼자 있던 사이 변을 당한 거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100104155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