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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 이대호, 최고령 골든글러브...안우진 생애 첫 수상 / YTN

2022-12-09 194 Dailymotion

프로야구 포지션 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롯데에서 은퇴한 이대호가 지명타자 부문을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산 7번째 황금장갑을 받은 이대호는 40세 5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 안우진은 학폭 논란에도 김광현을 제치고 투수 부문에서 생애 첫 수상의 기쁨을 맛봤고, 포수 부문에서는 친정팀 두산으로 돌아온 양의지가 통산 8번째 영광을 안았습니다. <br /> <br />타격 5관왕 키움의 이정후는 최다 득표인 97.1%의 지지를 받아 삼성 피렐라, KIA 나성범과 함께 5년 연속 외야수 부문 황금장갑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kt 박병호와 키움 김혜성, SSG 최정, LG 오지환은 내야수에서 각각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0920385861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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