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기준을 이달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어제(9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, 공개토론회와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친 뒤 이달 중 중대본 회의를 통해 구체적 기준을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방역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와 기준을 충족하는 시점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 또는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겠다면서,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, 사망자 추세 등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중대본 회의와 함께 열린 화물연대 파업 관련 관계 장관회의에서는 민생을 볼모로 한 운송거부를 철회하는 데 어떠한 전제조건도 용납될 수 없다며, 하루속히 업무에 복귀할 것을 화물연대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100717274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