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5일)저녁 6시쯤 인천공항에서 태국 치앙마이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항공편이 8시간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항공편은 기체 결함으로 다른 비행기로 대체해 출발하려 했지만, 도착 공항의 활주로 폐쇄 시간에 걸리면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. <br /> <br />승객들은 비행기 안에서 세 시간 가까이 기다린 끝에 기체가 고장 나 갈아타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을 타고 오늘(16일) 새벽 2시쯤 치앙마이로 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1602531484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