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국민의 '히잡 시위'를 지지한 유명 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가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당국은 허위 정보를 게시하고 사회 혼란을 조장한 혐의로 알리두스티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알리두스티는 지난 9월부터 이어진 '히잡 시위'를 지지하고 이란 정부를 비판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최근 이란 당국의 시위대 사형 집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알리두스티는 지난 2017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영화 '세일즈맨'에서 주인공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올해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 '레일라의 형제들'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21814293143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