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여야 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것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어제(18일)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는 예산안을 마무리하고 진행하기로 합의문에 명시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정조사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예산안부터 먼저 적극적으로 노력해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야당의 일방적인 진행에 국민의힘이 뒤늦게라도 국정조사에 참여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예산안이 마무리된 이후 의견을 물어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민주당이 증인 채택 과정에서부터 도저히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결정한다면 나중에라도 참여할 의미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190639588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