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에서 인권이 일상적으로 후퇴하고 있다며, 민주당이 나서 적극적으로 인권 침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20일) 국회 민주당 인권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만평을 그렸다는 이유로 학생이 탄압받거나 있는 사실을 보도한 기자와 언론사가 핍박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과거 '막걸리 보안법' 때처럼 어떤 말을 했다가 압수수색 당하지 않을까, 문제 되지 않을까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스스로 인권침해방지 구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독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인권위원장을 맡은 주철현 의원도 윤석열 정부의 전 정권 인사·야당 기획 수사는 제1야당 대표를 향한 표적수사고 정치적 탄압이라고 생각한다며, 피의사실공표 등 국가기관에 의한 심각한 인권침해가 노골적으로 작동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2011401658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