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(20일)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여 국회에서 예산안이 처리될 때까지 지하철 선전전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 있는 자세와 소통을 바라왔다며 오 시장의 휴전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 시장에게 최근 제정된 '서울시 장애인 탈시설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'를 내실 있게 진행해 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년 동안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 등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여온 전장연은 지난 14일 서울교통공사가 시위를 이유로 출근길 전동차 한 대를 무정차 통과시키자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기습 시위로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2018054379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