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00만 몰린 월드컵 우승 행사…사상자 발생<br /><br />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 환영 행사에 4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1명이 숨지고,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영국 매체에 따르면 건물 지붕에서 추락한 20대 남성이 숨졌고 부모와 행사에 왔던 5세 남아가 머리를 다쳐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이집트의 한 20대 남성이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스페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아르헨티나 #월드컵 #우승행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